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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는 전국 159개 부문 476개 기업, 126개 지자체 브랜드에 대해 국내 20세 이상 2931명의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투표 방식으로 진행된 가운데 56개 브랜드가 선정됐고 안동사과와 안동산약(마), 안동한우가 1위에 올랐다.
안동사과는 전국 최대 면적(3147ha)과 생산량(전국 생산량 14.8%)을 자랑하며 밤낮의 일교차가 큰 지리적 여건에서 생산돼 맛과 당도가 높다.
안동산약(마)은 전국 재배면적의 70%(498ha)를 차지하고 있어 전국적인 인지도와 5년 연속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지상파 방송과 홈쇼핑 완판행진도 이어갔다.
안동한우는 천혜의 입지여건과 체계적인 사육관리를 통한 안동한우 고유의 맛을 자랑하고 있으며 수도권 이마트 12개 매장에 입점돼 판매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상은 소비자들이 직접 안동사과와 안동산약, 안동한우를 선택하면서 신뢰하고 있음을 증명한 것으로 고품질의 생산·유통 분야에 집중 투자와 열정적인 마케팅에 힘을 기울여 온 결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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