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달서구는 오는 17일 보건복지부 주관 ‘2016 의료급여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구에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대내적으로 우수 사례관리 기법을 발굴하고 자자체 상호간의 공유를 통해 의료급여사례관리사업 활성화 및 업무 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
구가 응모한 ‘우리팀이 최고야’라는 사업은 의료급여 과다이용자를 4개 팀으로 구성한 후 각 팀별 차별화된 사례관리 기법을 적용해 가장 많은 의료급여일수와 진료비를 절감한 팀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방식으로 진행해 의료비 절감과 의료급여관리사의 역량을 강화하는 효과를 거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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