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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충남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 위원들이 공주소방서 신축 공사현장을 찾아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
[로컬세계 오영균 기자] 충남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는 4일 공주소방서 신축 공사현장을 찾아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주변 조경을 비롯한 신축청사 추가 설계변경 건과 훈련탑 옥탑층 골조공사 및 외부 석재 공사 진행 사항 등을 꼼꼼히 살폈다.
공주시 웅진동에 들어서는 공주소방서 신청사는 총사업비 82억원을 투입, 7568㎡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오는 12월 완공된다.
지난해 12월 초 첫 삽을 떴으며 현재 5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현장에서는 훈련탑 2층 콘크리트 타설 및 각층 미장공사가 한창이다.
이종화 위원장은 “신축 청사에 직원의 복지·편의 시설을 고려해 추진해 달라”며 “도민 안전을 위한 활동에 만전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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