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자 비치발리볼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
국내 최초로 해변이 아닌 내륙도시 대구에서 열려 역발상의 창조적 파괴로 이슈가 됐던 이번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다. 특히 올해에는 젊음의 열기가 가득한 도심에서 야간에도 개최돼 대구의 새로운 여름 명물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과 스페인, 네덜란드 등 9개 국에서 10개 팀이 참여해 상금 2만5000 달러를 두고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우리나라는 김언혜 선수를 필두로 국가대표 2개 팀이 참가한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