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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지난해 결혼인식 설문 조사결과 등을 바탕으로 올해 4개 분야, 20개 사업으로 이뤄졌다.
먼저 만남 프로그램 등 구의 각종 결혼장려 사업에 참여할 미혼남녀를 연중 모집하는 ‘결혼 원정대’를 시작으로 사진, 요리, 영화감상, 재테크 등 같은 취미를 가진 미혼남녀가 자연스런 소통과 만남을 이어가도록 ‘썸타는 동아리’ 회원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주소가 달서구인 미혼남녀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특히 구는 현실성 있고 차별화된 결혼장려 사업을 추진해 가족 형성의 소중함과 건강한 결혼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인식개선, 만남, 결혼준비·결혼, 결혼생활 4개 분야 20개 세부 사업 계획을 수립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다양한 의견수렴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올해 사업 계획들이 체계적이고, 실질적으로 추진되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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