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시 남구가 환경미화원 14명을 공개 채용한다.
구에 따르면 원서교부 및 접수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며 체력실기시험은 26일, 최종합격자 발표는 다음달 20일이다.
이번 공채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및 원활한 현장 청소를 위해 정년 등의 사유로 결원이 예상되는 인력을 충원하고자 실시되며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공개경쟁으로 치러진다.
응시자격은 시험공고일인 10월27일 현재 만18세 이상으로 주민등록상 주소가 대구시 남구로 돼 있어야 하며 당해 시험의 면접시험 최종 예정일까지도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대구광역시 남구로 되어 있어야 한다.
합격자는 1차 체력실기시험, 2차 서류심사, 3차 면접시험을 거쳐 고득점자 순으로 결정된다. 특히 업무 특성상 1차 체력실기 시험과목에 모레마대 상차 및 메고 달리기와 윗몸일으키기 과목이 포함된다.
응시자는 응시원서 등 관련서류를 남구청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 후 남구청 녹색환경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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