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 대구 동구는 20일 구청 대회의실과 열린마당에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20여개 중소기업이 참석해 현장 면접 등을 통해 130여명을 뽑아 실업률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구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 면접과 별도로 이력서 작성, 이력서용 사진 무료촬영, 무료 노무상담, 적성검사, 건강검진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가졌다.
동구 취업정보센터는 구직등록을 한 박람회 참가들에게 현장면접 지원 및 지속적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등 구직시까지 계속적인 취업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강대식 구청장은 “앞으로 사업체와 구직자의 만남 행사와 지속적인 구직자 관리로 일자리 확보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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