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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이 기간 취약시설 안전점검과 사고 예방 홍보 및 교육, 사고 시 긴급대응체계 가동을 위해 ‘상황근무팀’과 ‘전담관리팀’으로 구성된 해빙기 상황관리반을 운영한다.
상황관리반은 대형공사장 6개소와 산사태취약지역 4개소, 급경사지·옹벽·석축 등 17개소, 교량·육교 및 문화재 10개소 등 총 37개소에 대해 민관합동점검 등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해빙기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권태형 부구청장은 토목 및 건축 분야 민간전문가와 함께 16·17일 양일간 집중관리대상시설로 지정된 안일사 석축과 남구 국민체육센터 건설공사장 등 해빙기 주요 취약시설에 직접 현장점검을 나선다.
권태형 부구청장은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비해 구청에서도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만큼 주민들 또한 생활 주변 시설물을 주의 깊게 살펴 이웃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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