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대구시 2015 지방세정 종합평가 시상식이 진행되고 있다. |
시는 매년 구·군을 대상으로 세수실적 분야 21개 항목, 세정운영실적 분야 17개 항목 등 지방세정 전반에 대해 평가를 실시해 우수기관을 선정, 상사업비 8억원과 시상금 300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평가 결과 중구가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상사업비 1억 6000만원과 시상금 500만원을 받았고 달서구와 수성구가 우수(상사업비 1억 3000만원, 시상금 440만원), 북구와 남구가 장려상(상사업비 1억원, 시상금 360만 원)을 각각 수상했다.
수상을 하지 못한 구·군도 세정환경 기반조성 등 격려 차원에서 상사업비 6000만원과 시상금 300만을 받는다.
대구시 강한희 세정담당관은 “대구시는 지방세수 확보를 위해 전국에서 제일 많은 금액의 상사업비를 인센티브로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방세수 확충을 위한 인센티브 제공으로 구.군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함은 물론시정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재정적 뒷받침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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