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남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드림스타트 사업운영 평가’에서 2011년부터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125개 시·군·구의 2015년 드림스타트사업을 대상으로 복지부와 중앙점검단, 현장점검단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엄격한 심사로 이뤄졌다.
남구는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서비스 운영과 자원개발 및 연계,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기증 관리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지역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프로그램을 기획한 점과 타기관 연계 등을 통해 사례관리를 우수하게 이끈 점 등이 주목을 받았다.
한편 시상은 12일과 13일, 제주도 서귀포시 부영호텔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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