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교실은 수성못 상화동산 일대에서 지역주민 6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5월 11일까지 주2회(화·목요일) 진행되며 대구시 걷기협회 전문강사와 함께 걷기 전 준비운동, 올바른 보행자세 지도 및 교정, 다함께 걷기체험을 통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걷는 방법을 배운다.
이진훈 구청장은 “인구 노령화, 만성질환의 증가에 따른 건강문제 해소와 신체활동 향상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일상생활 속 걷기의 필요성과 기술을 전파하여, 주민 모두가 걷기를 통해 활기찬 건강도시 수성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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