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 대구시는 오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5년 안전문화운동추진 성과’ 및 ‘2016년 시민안전정책’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권영진 시장을 비롯한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시민단체 대표 49명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안전문화운동 추진성과와 올해 시민안전 정책 방향을 보고하고 대구안전 혁신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보고회 후 민간단체장들의 대구안전혁신을 위한 토론이 있으며 토론과제는 교통사고 30%줄이기 추진방안, 어린이 생활 안전환경 개선방안, 민간주도 안전문화운동 활성화 방안 등이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