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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청소년합창단이 공연을 하고 있다. |
오산청소년합창단은 코리아 체임버오페라단의 단장인 이은순 지휘자의 지도로 오산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합창, 뮤지컬, 오페라, 방송작가, 클래식, 기타, 연기수업 등을 배워 융합엔터테이너로 커갈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중고생 단원과 예비반 어린이를 포함해 총45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다.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기획된 이번 음악회는 플롯과 어우러지는 삼중창을 시작으로 파릇파릇 예비반 노래, 전체단원의 클래식 기타연주와 함께 부르는 노래, 동요모음, 어머니, 수화와 함께 부르는 노래,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테마송 순으로 진행된다.
꿈두레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계기로 시민들이 합창연주와 뮤지컬 공연이 귀에 익숙해 질 뿐만 아니라 꿈두레도서관 극장이 오산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시민재능무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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