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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네이버 대학만화 최강자전 포스터<사진제공=한국만화영상진흥원> |
이에 앞서 만화 전공자와 교수가 공동 창작한 웹툰들이 출품됐으며, 출품작들은 오늘(20일)부터 오는 9월11일 사이 네티즌 투표를 거치게 된다.
시상식은 오는 9월17일에 개최되며, 1위부터 3위까지 최종 우승자 3인은 상금과 함께 네이버에 만화를 정식 연재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2015 네이버 대학만화 최강자전’은 2012년 시작돼 지난해에도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배철완 작가의 ‘썸남’, 세종대학교 정하 작가의 ‘미라클! 용사님’, 공주대학교 이혜인 작가의 ‘철벽! 연애 시뮬레이션’ 등의 수상작을 낳았으며, 네이버 웹툰을 통해 연재됐다.
또한 다음달 30일부터 오는 9월11일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준비한 이벤트기간으로 투표중인 웹툰에 창의적인 응원 댓글을 남기면 상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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