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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올해 첫 출하된 햇배(원황)를 선보이고 있다.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원황배(3kg/박스)를 13일까지 1만3500원에 판매한다.(사진제공=농협유통) |
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김병문)은 10일 올해 첫 출하된 햇배(원황)를 선보였다.
이번 햇배는 전라북도 전주지역에서 올해 첫 수확한 ‘원황’으로 국내에서 육성한 품종이며 과실이 크고 단맛이 좋은 조생종이다.
원황배는 과실의 껍질이 선명한 황갈색으로 모양이 좋으며 당도는 12~13브릭스 정도로 단맛이 매우 강하다. 또한 과즙이 풍부하고 과육은 부드러우며 석세포가 없어 식감이 매우 좋다.
농협유통은 올해 첫 출하된 원황배(3kg/박스)를 양재점에서 13일까지 1만3500원에 판매하며, 13일 이후부터는 전점에서 본격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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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올해 첫 출하된 햇배(원황)를 선보이고 있다.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원황배(3kg/박스)를 13일까지 1만3500원에 판매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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