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시는 대구거주 중국 유학생 130여명을 초청하여 ‘추석 달맞이 대구도심 야간관광’을 개최한다.
시는 중국 유학생이 이국타향에서 머물면서 느끼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고자 대구야경 도심투어인 ‘추석완월장취 대구도심야행’이라는 주제로 대구관광 특별이벤트를 준비했다.
중국유학생들은 추석당일인 오는 15일 오후 5시부터 10시 30분까지 앞산전망대, 근대골목투어, 서문시장 야시장 등을 둘러본다.
시는 유학생들을 40명씩 3개조로 편성, 각 관광지별 미션을 진행하고 개인 SNS와 대구시 페이스북(중문), 웨이보 등에 대구 야경사진 등을 게시할 수 있도록 자발적인 온라인 관광홍보를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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