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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군 제공. |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20명 많아진 120명의 수강생들이 참가한다.
수업은 화·수·목요일 오후는 일반가정, 목요일 오전은 다문화가정으로 나누며 주마다 강사진을 달리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다문화 가정 수업은 결혼이주여성들의 가장 고민거리인 육아에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놀이를 통해 엄마와 자녀의 애착관계형성과 유대감이 증진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의성군민의 문화생활 기회를 확대해 지역문화기반의 거점으로 거듭 나기를 바란다”며 “이 프로그램도 조문국박물관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널리 홍보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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