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시는 택시기사의 자발적인 서비스 개선과 봉사의식 제고를 통해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서비스 향상을 유도하고자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평소 시민이 택시를 이용하며 느끼는 불편사례를 분석하여 가장 개선이 필요한 10가지 항목을 선정했다. 시민들은 택시 내 담배냄새, 반말사용, 운전 중 DMB 사용, 복장상태 등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걸로 나타났다.
시는 이러한 개선항목을 담은 ‘달구벌 친절택시가이드’를 모든 택시기사에게 배포하여 택시기사 스스로 서비스 태도를 점검해보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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