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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2015 문화산업전’에서 해외 바이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로컬세계 오영균 기자]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5 문화산업전’이 24일 막을 내렸다.
기존의 축제형식에서 벗어나 비즈니스 중심으로 치러진 이번 행사에서 참가 기업들이 3200만달러 상당의 구매상담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산업전에는 미국, 이란, 태국, 중국 등 해외 바이어의 대거 참가로 문화콘텐츠시장 개척에 큰 역할을 하는데 기했다.
대전시 강철식 과학문화산업본부장은“이번 행사는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는 문화산업 기술 및 콘텐츠를 체험하고, 미래 문화산업의 시장 흐름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대전 지역 문화산업 기업들의 더 많은 투자 유치와 국제시장 진출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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