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인스타그램 영상 10만 뷰, 네이버 평점 4.68점 기록
[로컬세계 = 마나미 기자]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창립 10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 '윌로우하우스(Willow House)'의 전시 공간을 리뉴얼 했다고 밝혔다.
리뉴얼은 유일한 박사와 유한양행의 과거·현재·미래를 함께 볼 수 있는 공간인 ‘유한아카이브’에서 진행됐다. 2층 메모리얼 홀에는 유일한 박사와 함께하는 포토존이 마련됐고, 3층 비전홀은 한층 넓어진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지난 6월 20일 정식 개관 이후, 윌로우하우스는 꾸준한 관심을 받아오고 있다. 특히, 유한아카이브에는 지난 한달간 하루 최대 443명, 일 평균 약 2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주말에는 윌로우하우스 내 입점 카페 등을 찾는 방문객이 1,000여 명(추정)에 육박하며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 핫플레이스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현장의 열기는 온라인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윌로우하우스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의 대표 콘텐츠는 누적 조회수 10만 뷰를 돌파했으며, 네이버 방문자 평점은 4.68점(5점 만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유지 중이다.
방문객들은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공간 자체가 매우 감각적이고 예쁘다", "전문 도슨트 투어를 통해 유일한 선생님의 삶과 철학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어 뜻깊었다", "나를 돌아보는 마음진단 프로그램이 실질적인 힐링과 도움이 되었다" 등의 후기를 잇달아 남기고 있다.
윌로우하우스는 1962년부터 35년간의 역사가 오롯이 담겨있는 유한양행의 구사옥을 창립 10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공간이다. 유한양행은 윌로우하우스를 통해 우수한 제품 생산을 통한 국민 건강 향상과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 등 유 박사의 기업가 정신을 시민들이 편안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유한양행 창업자인 유 박사는 1926년 회사를 설립한 독립운동가이자 기업인이다. '기업의 이윤은 사회에 환원돼야 한다'는 신념을 경영에 실천했다. 전문경영인 체제를 도입해 소유와 경영을 분리하는 등 국내 제약산업사에 독특한 경영 철학을 남겼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윌로우하우스가 유일한 박사의 선한 영향력을 자연스럽게 느끼며 편안하게 쉬어 갈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에게 진정성 있는 브랜드 경험과 다채로운 문화적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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