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시는 시민의 시정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부서 간 선의의 정책경쟁을 유도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대구시정 BEST 10’을 선정, 발표했다.
지난 10월부터 실·국·사업소에서 추천한 우수시책 52개 사업에 대해 대구성과평가위원, 대구경북연구원 등 전문가들의 심도 있고 공정한 심의를 통해 20개 사업을 선정하고 시민, 언론인 등 1677명이 참여한 설문조사를 거쳐 최종 ‘치맥페스티벌 세계화’ 등 10개 시책사업을 선정했다.
권영진 시장은 “대구시정 BEST 10선정을 계기로 시민중심의 시정역점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한 부서를 포상함으로써 시민이 공감하는 창의적인 정책개발을 유도하고 시민행복시대를 열어 나가는데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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