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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농협은 사회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7일 종로구청에 방문해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우리 농산물 행복나눔상자'를 전달했다. 왼쪽부터 조원민 서서울농협 조합장, 김미아 지역아동센터 협의회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이대엽 농협 서울지역본부장 , 함형식 NH농협은행 서울중앙사업부장.(서울농협 제공) |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사회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7일 종로구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우리 농산물 행복나눔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행복나눔상자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손 소독제 등 방역물품, 농협에서 생산하는 즉석식품, 서울우유제품 등의 구호식품과 함께 응원메시지를 담았다.
이날 행사에는 이대엽 서울지역본부장, 조원민 서서울농협 조합장, 함형식 NH농협은행 서울중앙사업부장, 김태순 종로금융센터장을 비롯해 김영종 종로구청장, 서을삼 여성가족과장, 김미아 지역아동센터 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대엽 서울지역본부장은“서울농협 전 임직원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지역사회 주변을 두루 살펴볼 것이며, 요즘같이 어렵고 힘든 시기일수록‘함께 나누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지역본부와 관내 19개 농축협은 지난 달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기원하며 대구·경북 지역에 성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지속적으로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우리 농산물 행복나눔상자’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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