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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농협과 ㈜바디프랜드는 서울 강동구청에 '우리 농축산물 행복나눔상자' 50박스와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2대를 전달했다. 왼쪽부터 ㈜바디프랜드 이동환 부사장, 강동구청 이정훈 구청장, 강동농협 박성직 조합장, 농협 서울지역본부 이대엽 본부장. 서울농협 제공 |
서울농협(본부장 이대엽)과 ㈜바디프랜드는 13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서울 강동구청에 홍삼, 간편식, 잡곡, 장세트 등 생필품을 담은 '우리 농축산물 행복나눔상자' 50박스와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2대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서울농협과 바디프랜드가 ‘사회공헌 MOU’ 체결 후 세 번째 나눔행사로 진행한 이번 '우리농축산물 행복나눔상자'와 '안마의자' 후원은 강동구청 관내 노인복지시설인 성가정노인복지관과 구립 경로당에 전달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우리농축산물로 만든 맛있는 음식과 피로를 덜어줄 안마의자로 어르신들께 이웃의 따뜻한 온기가 전달될 것 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대엽 서울지역본부장은 “서울농협과 바디프랜드 전 임직원은 항상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더욱 살피고 베풀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여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농협은 지난 달 20일에는 바디프랜드와 함께 '우리농축산물 행복나눔상자'를 송파구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5개소에 전달한 바 있다. 이와 같이 지역 곳곳마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치며 협동조합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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