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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소식에는 성당동 주민, 초청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테이프 커팅, 기념식, 하모니카 연주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성당동 복합청사는 연면적 1313.65㎡(대지면적 824㎡),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총사업비 43억2200만원이 투입됐다.
지하1층은 물탱크실, 지상1층은 성당동행정복지센터와 상담실을 배치했고 지상 2층은 다양한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주민자치센터와 예비군 동대, 지상 3층에는 회의실이 마련됐으며 지상 4층에는 달서구드림스타트가 사용한다.
특히, 성당동 복합청사는 건물 전체가 장애인.어르신, 임산부 등을 위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Barrier Free) 인증' 편의시설로 설계, 시공돼 사회적 약자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했다.
이태훈 구청장은 “성당동 복합청사가 개소함에 따라 성당동 주민과 드림스타트 이용가정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명실상부 주민자치·문화·소통·복지의 새로운 희망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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