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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 선정은 한국공항공사가 위원회에 통보한 500점과 평가분야별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의 500점을 합산해 특허심사위원회에서 결정했다.
이번 입찰에는 에스엠면세점과 그랜드관광호텔 2개 업체가 참가했다. 심사 결과 그랜드관광호텔은 위원회 평가점수 390.49점, 공항공사 평가점수 475점, 총 865.49점을 획득해 경쟁사인 에스엠면세점 제치고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 면세점에 선정됐다.
관세청은 ‘면세점 제도개선 TF’의 결정((2017년 9월 27일)에 따라 특허심사의 객관성 및 독립성을 위해 이번 심사에 참여한 평가위원 전원을 민간(위원장 포함)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위원 명단과 특허 신청자에 대한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특허심사위원회 평가위원에는 △동국대 김갑순 교수(위원장) △중원대 최원석 교수 △이화여대 박정은 교수 △한국항공대 최동현 교수 △관세법인 한림 관세사 백현주 △법무법인 정세 노성환 변호사 △경기대 한경수 교수 △중원대 이연숙 교수 △동명대 박중환 교수 △백석대 권봉헌 교수 △목원대 김흥렬 교수 △덕성여대 송혁준 교수 △숭실대 송창석 교수 △한성대 주영혁 교수 △숭실대 전흥식 교수 △명지대 이정환 교수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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