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정신건강증진센터의 박인아 강사가 강의를 하고 있다. |
[로컬세계 오영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6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생명사랑 지킴이 자살예방 담당교사 134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가졌다.
생명사랑 지킴이는 자살 위험성이 높은 고위험군 대상자를 조기 발견하고 지속적인 관심으로 위기 상황 시 신속히 대응해 자살 시도를 방지한다.
이번 연수는 지난 2013년 보건복지부가 한국자살예방협회 및 중앙자살예방센터와 함께 만든 한국형 자살예방교육프로그램인 ‘보도·듣고·말하기’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강의는 대전시 정신건강증진센터의 박인아 강사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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