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2월 16일 개장 예정인 '롯데 아라이 리조트'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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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일본 니가타현은 서울 롯데호텔 소공동 본점에서관광콘텐츠 제공 및 신규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관광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했다. 니가타현의 마스다 히로시 관광 분야 부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레인보우커뮤니케이션) |
일본 니가타현(현지사 요네야마 류이치)은 4일, 서울 롯데호텔 소공동 본점에서 관광콘텐츠 제공 및 신규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관광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니가타 현청의 마스다 히로시 관광 분야 부지사, 다카하시 타다시 니가타현 관광협회 회장, 아베 테츠야 니가타현 서울사무소 소장 외 여행사 관계자 등 100여명 이상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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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관광설명회 및 상담회에서 관계자들이 니가타현의 유명 특산품 사케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좌측부터 아이다 켄스케 관광진흥과 광역국제관광실 주사, 아베 타츠야 니가타현 서울 사무소 소장, 마스다 히로시 관광 분야 부지사 및 기도 마사히로 관광진흥과 광역국제관광실 실장.) |
니가타현은 이번 관광설명회와 상담회를 통해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명소·특산품 등 니가타현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임은 물론, 오는 2018년 2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실시되는 ‘토카마치시의 눈축제’ 및 내년 여름에 개최 예정인 대지의 예술제 에츠고 츠마리 ‘아트 트리엔날레 2018’를 소개했다.
아울러 올 12월 16일 개장 예정인 롯데 아라이 리조트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니가타현의 마스다 히로시 부지사는 “니가타현은 일본의 대표적 소설 ‘설국(가와바타 야스나리 作)’의 배경이자, 동계 스포츠 종목인 스키의 일본 최초 발원지로써 아름다운 설경과 최상의 설질을 자랑하는 곳”이라며, “한국의 관광객들이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니가타현의 호젓한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니가타현의 유명한 쌀로 만든 사케, 쌀과자 등 특산품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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