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북구 관음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31일 문화의 거리에서 '행복마을 관음나눔장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
| ▲대구 북구청 제공. |
이번 행사는 관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선린종합사회복지관, 북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무지개작은도서관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해 물품판매, 청력검사, 네일아트, 책갈피캘리그라피, 아로마테라피, 음료 대접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김은식.신무원 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지역주민들이 안 쓰는 물건을 서로 사고 파는 나눔장터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으며, 판매수익금 전액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비를 보태어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