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용갑 중구청장(오른쪽에서 세번째) 이재승 부구청장(오른쪽 다섯번째)이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이영호(가운데)선수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로컬세계 오영균 기자]‘최종병기’ 이영호가 대전 효문화뿌리축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대전 중구는 오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뿌리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8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홍보대사로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이영호 씨와 영화배우 오정해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영호·오정해 씨는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타지자체 축제와는 차별화됨을 느꼈다”며 “효문화 확산을 통해 가정과 사회의 기본질서를 바로 세우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홍보대사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8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효통(孝浦) 한마당! 고마워 孝(부모), 감사해 孝(친구), 사랑해 孝(젊음)’라는 주제로 지난 축제와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보강해 3대가 함께하는 효의 대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