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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농협서울지역본부는 남서울농협 하나로마트를 찾아 식품안전점검을 실시했다.(왼쪽부터 남서울농협 안용승 조합장, 농협서울지역본부 황준구 본부장)/ 서울농협 제공 |
농협 서울지역본부(본부장 황준구)는 2022년 임인년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농협 하나로마트를 찾아 식품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농협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고객에게 신뢰받는 농산물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3주간을 식품안전 특별 관리기간으로 지정하고 식품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 관내 농협 하나로마트와 축산물 판매장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특별 점검에서는 제수용품의 원산지 표시 및 유통기한 경과여부, 소고기 이력추적제 이행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황준구 서울농협본부장은 남서울농협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식품의 안전과 위행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면서 “설 명절을 맞아 많은 고객님들이 매장을 방문하는 만큼 사업장 위생 점검을 철저히 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서울농협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농협은 총 54개의 하나로마트와 21개의 로컬푸드직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지 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산지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에 앞장서며 도농상생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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