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임권 수협중앙회장(왼쪽)과 강신욱 통계청장이 21일 수산통계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위해 악수를 하고 있다.(수협 제공) |
[로컬세계 박민 기자]수협과 통계청이 수산통계 정확도 제고를 위해 위해 힘을 모은다.
수협중앙회는 21일 서울 송파구 본부청사에서 김임권 수협 회장과 강신욱 통계청장이 수산통계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맺은 양 기관은 ▲수산통계 발전과 품질 향상을 위한 자료 공유 및 의견 교환 ▲수산 관련 신규통계 개발 등 공동 연구 및 지원 ▲수산 관련 통계작성 기법 공유 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김임권 수협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산업 종사자 등 수산 통계 수요자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통계자료를 생산해 수산인 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신욱 통계청장은 “통계청의 통계작성 노하우와 수협의 빅데이터가 더해진다면 수산·어촌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가치 창출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