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부산시장 시상…
지역 여성 권익 신장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 공로 인정
[로컬세계 = 글·사진 박종순 기자] 양성평등 주간을 맞아 지역 사회 발전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헌신한 인물을 기리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부산광역시는 9월 1일 오후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전재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여성들의 권익 증진에 앞장서 온 공로자를 시상하는 ‘제25회 부산여성상’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올해의 부산여성상 수상자로는 유순희 부산여성신문 회장이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순희 회장은 오랜 기간 언론 활동을 통해 지역 여성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양성평등에 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는 등 건강한 양성평등 사회 구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단상에 오른 유순희 회장은 전재수 부산시장으로부터 직접 상패를 전달받으며 기쁨을 나눴다.
전재수 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 사회 곳곳에서 양성평등과 여성 권익 향상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주신 분들 덕분에 부산이 한 걸음 더 따뜻하고 공정한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며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유순희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귀한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부산 지역의 양성평등 가치 실현과 여성들의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언론인으로서, 또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부산시는 이번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기념식 외에도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채로운 시민 참여형 문화 행사와 강연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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