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세종시의회 임상전 의장이 효 교육원장 취임사를 하고 있다. |
임상전 의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나라는 압축성장의 시대를 맞아 산업화와 물질만능의 시대에 들어서면서 사회가 개인주의를 지나 이기주의가 지나치게 팽배해져 도덕과 인성이 날로 피폐해지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고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세종시 효 교육원 신임 원장으로서 각 학교의 인성 교육의 기본에 효를 접목시키고, 효지도사 교육에 공무원의 참여 권장과 시, 공익단체와 복지단체 소속 직원들이 효지도사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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