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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는 오늘(6일)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10월 세계 식량가격지수가 전월보다 3.9%(6.1포인트) 상승한 162포인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2년 7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으나,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서는 16%(30.8포인트) 낮은 수치이다.
이 같은 10월 식량가격의 급등은 설탕, 유지류, 유제품 가격 상승이 견인했으며, 곡물 가격은 비교적 완만한 상승을 보였고 육류가격은 거의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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