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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대비 화훼공판장 점검 나선 김춘진 사장. aT 제공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8일 수도권 일대에 내린 집중호우에 따른 사업장 피해 여부와 조치사항 점검을 위해 양재 화훼공판장을 찾아 집중호우 대응 마련에 나섰다.
김 사장은 화훼공판장 내 경매장, 분화 온실, 입점 업체 등 현장 시설물을 직접 점검하며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집중호우 피해에 경각심을 갖고, 실시간 위기 대응 태세를 유지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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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대비 화훼공판장 점검 나선 김춘진 사장. aT 제공 |
또한, 집중호우에 앞서 철저한 시설물 점검으로 피해를 최소화해 입주사 영업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하게 조치해 대국민 이용시설 내에서의 안전사고 방지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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