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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니스트 이 강 흥 (시인, 수필가) |
어려서부터 습관화되어 온 나쁜 자세부터 심지어는 식습관까지도 몸에 나쁜 줄 알면서도 그냥 치우치며 지나가는 것들이 너무나 많다. 규칙적인 생활이 좋은 건 알고 있지만, 사회생활에서 오는 환경들이 불규칙적으로 이뤄지는 것들이 너무 많기때문에 생활에서 그걸 다 고치고 가기에는 하루일과의 시간들이 모두 계획대로 되기가 쉽지 않다.
모든 것은 자신과의 인내적 싸움이다. 운동도 규칙적인 생활도 모두 그렇다. 그러나 직장생활에서 공동체 의식을 가진 시간이 꼭 규칙적으로 짜여서 가지만은 않기 때문에 더욱더 그렇다. 업무적 차원도 그렇지만 인과관계의 애경사 문제도 생활 속에 있기 때문에 자신의 계획대로만 시간이 가는 것은 아니다.
사회에서 올바른 인간으로 살기에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건강을 챙기는 것도 자신과의 싸움이다. 그래서 인과관계가 삶의 주춧돌이 될 수도 있다. 직장생활에서의 동료들과의 인과관계는 중요하다. 심지어는 진급에 까지도 영향을 줄 수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가 생활하면서 삶의 행복을 찾는 것도 자신이 건강해야 직장생활도 즐겁고 가정생활에서도 행복을 느낀다. 이 모든 것들이 어울림 문화 속에서 모두가 하나씩 피어나기 때문이다. 심지어 가정 문화도 부모의 자리가 중요하듯이 어느 곳에서나 자신의 자리는 중요하다.
이 모든 것들이 원활하게 빛나려면 자신이 가진 건강과 결부되어 있다. 그래서 모든 것들이 자신의 습관에서부터 시작되어 온다. 몸의 피로도 적당한 운동으로 피로를 푸는 지혜도 일반적으로 자신의 건강관리 기법이다. 이런 것들이 습관적으로 몸에 배면 하나의 규칙적인 습관처럼 변해가는 것이다.
누구나 건강은 건강할 때 건강을 챙기며 운동하며 가꿔야 한다. 이미 몸이 나빠져서 후회하고 운동을 시작하는 것은 다소 무리수가 될 수 있다. 하루 일과에서 규칙적인 기상과 규칙적인 잠자리의 시간도 건강을 챙기는 몸의 단련이다.
각자 자신의 건강은 자신의 정신적 건강이 우선 되어야 한다. 그래야 모든 운동도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나가는 것이다. 매사가 즐거우면 힘이 나듯이 자신감이 한 인간을 청춘으로 만든다. 그래서 모든 것이 습관이 중요하다.
가장 나쁜 습관의 하나로 나이가 많이들면 담배는 끊어야 한다. 왜 그런가? 면역력이 약해졌는데 나이가 들어서 청춘처럼 몸을 움직이고 담배를 많이 피우면 결국 어떻게 몸이 유지가 되겠는가? 그래서 특히 담배는 끊어야 한다.
나이가 들면 걷기운동을 많이 하는 것은 좋다. 근력이 빠져버린 다음에 운동을하는 것보다 근력이 다 빠지기 전에 운동을 시작하여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것이 습관화되어 자신의 몸을 유지하는 것은 삶의 행복을 누리는 금상첨화이다.
우리의 생활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생활 습관이다. 잠자는 자세부터 음식을 먹는 습관까지 모두 하나하나 자신과의 노력에서 건강을 지킨다. 그래서 좋은 습관은 어려서부터 고쳐야 한다. 그래야 우리의 삶에서 건강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것이 될 수 있다.
칼럼니스트 이 강 흥 (시인,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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