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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도시철도공사, 금호강변에서 환경정화 활동 © 로컬세계 |
[로컬세계 박세환 기자] 대구도시철도공사 2고객센터 참사랑봉사단원과 가족 50여 명은 디아크문화관 직원과 함께 지난 11월 15일 대실역과 강정고령보 사이 자전거 길과 금호강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 구간은 최근 매스컴에 자주 알려지면서 대구와 타 지역 자전거동호인과 대실역, 강창역 등의 무료대여 자전거를 이용해 방문하는 시민들로 항상 붐비고 있으며 인근에 ‘생태자원의 보고’라고 불리는 달성습지가 있어 환경적 측면에서 중요한 곳이다.
이날 봉사단은 4시간에 걸쳐 자전거 길, 산책로와 금호강변에서 10마대가 넘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맑고 깨끗한 녹색환경도시 대구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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