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수용품·생필품 중심으로 표시 여부 확인
[로컬세계 = 김병민 기자] 경기 평택시는 2026년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정확한 가격 정보를 제공하고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설 명절 가격표시제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1월 26일부터 2월 13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기업형슈퍼마켓(SSM), 편의점, 골목 슈퍼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주요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한다.
점검 내용은 상품의 판매가격과 단위가격 표시 여부로, 설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중심으로 가격 표시가 정확히 이뤄지고 있는지를 확인한다. 관광특구 내 점포 등 가격 표시 관련 민원이 발생하기 쉬운 업소도 중점 점검 대상에 포함된다.
평택시는 이번 점검에서 계도와 홍보를 우선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가격표시제 안내를 통해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다만 반복적인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 조치를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가격표시제 점검을 철저히 하겠다”며 “상인들의 자발적인 가격표시 이행과 함께 시민들께서도 가격표시를 꼼꼼히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로컬세계 / 김병민 기자 bmk8899@naver.com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