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대전시장(오른쪽)은 2월 24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 직업체험관 개관식에 참석해 항공우주체함관에서 청소년이 항공기 운항을 시연하는 모습을 참관하고 있다. |
[로컬세계 오영균 기자]대전청소년위캔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해 직업체험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8월의 크리스마스, 직업선물상자’를 운영한다.
위캔센터 직업체험관은 방송국, 과학수사대, 항공우주센터, 뷰티샵 등 20여개의 직업체험을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지난 2월 개관 이후 1만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방문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
위켄센터는 이번 무료 체험을 위해 대전시아동센터 지원단, 대전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손을 잡고 초등5학년에서 중3학년 대상으로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무료체험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349-70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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