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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가 2월 첫째주 영화 예매 순위를 발표했다.
류승룡, 심은경 주연의 '염력'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9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이병헌, 박정민 주연의 코믹 드라마 '그것만이 내 세상'은 누적관객 290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김명민, 오달수 주연의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이 개봉했다.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은 괴마의 출몰과 함께 시작된 예고 살인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명탐정 김민과 서필, 기억을 읽은 괴력의 여인이 힘을 합쳐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 수사극이다. 이병헌, 박정민 주연의 '그것만이 내 세상'은 예매율 11.7%로 2위를 차지했다. 다음 주 개봉되는 마블의 슈퍼히어로 영화 '블랙 팬서'는 예매율 9.4%로 3위에 올랐다.
300만 관객을 돌파한 디즈니·픽사의 '코코'는 예매율 8.5%로 4위를 차지했고 류승룡, 심은경 주연의 '염력'은 예매율 8%로 5위에 올랐다. 1400만 관객을 돌파한 '신과함께-죄와 벌'은 예매율 6.4%로 6위를 기록했다.
한편 다음 주는 마블의 슈퍼히어로 액션 영화 '블랙 팬서'가 개봉한다. '블랙 팬서'는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블랙 팬서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 밖에 강동원 주연의 '골든 슬럼버'와 정우, 故 김주혁 주연의 '흥부'가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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