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부담 완화·위생 서비스 수준 향상 기대”
[로컬세계 = 김민주 기자]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생활밀착형 지원이 본격 추진된다.
경기 남양주시는 13일부터 위생적인 영업 환경 조성과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음식점·이·미용업소 대상 환경개선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모집공고일 기준 시에 영업 신고를 하고, 영업 신고 또는 지위 승계 후 6개월이 지난 이·미용업소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이·미용업소 환경개선 물품 지원 △식사 문화개선 물품 지원 △환기시설 청소 지원 등으로, 업종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방식으로 추진된다.
지원 규모는 총 185개소다. 이·미용업소 50개소에는 이·미용 도구를 지원하고, 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 80개소에는 50만원 상당의 위생용품 꾸러미를 제공한다. 또한 55개소에는 환기시설 청소비를 최대 8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3월 13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시청 위생과에 방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4월 중 개별 통보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고 위생적인 서비스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환경 개선에 관심 있는 영업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위생은 곧 경쟁력이다.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사후 점검과 지속적인 관리 체계로 이어질 때 지역 상권의 신뢰도 역시 함께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로컬세계 / 김민주 기자 staend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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