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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 정안면 우모씨 주택이 화재로 소실됐다. |
[로컬세계 오영균 기자] 충남 공주소방서는 3일 0시 28분경 정안면 태성리 우모씨(55세)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우모씨가 사망하는 등 주택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공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주택 82.5㎡ 중 60㎡가 소실됐으으며 재산피해액은 1166만원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소방차량 등 장비 9대와 소방인력 44명이 동원됐으며 화재원인은 현재 경찰에서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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