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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제공. |
[로컬세계 길도원 기자]경기도시공사는 경기도형 미래 공공주택 구상을 위한 현장 실무교육을 실시하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현장교육은 주택분야 담당직원 28인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세종홍보관을 시작으로 세종시 내 조성된 공공주택 특화단지 2개소를 방문해 벤치마킹했다.
이날 세종시내 디자인 설계공모 특화단지와 제로에너지 임대주택 등을 돌아보고 실제 설계 및 건축에 참여한 실무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질문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앞으로 이런 현장학습을 통해 스마트시티 구축과 스마트홈 구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공주택 특화단지의 설계 및 시공, 운영관리 등에 대한 벤치마킹을 통해 향후 관련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용학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지난해 ISO 26000을 도입후 공사내 각종 제도를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공공주택부문에서도 품질혁신을 이루고 경기도민에게 고품질의 미래형 주택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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