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주덕신 기자]경기 평택시는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싱가포르 현지를 방문해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마케팅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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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마케팅 행사에는 공재광 시장을 비롯 김윤태 의장, 이희태 시의원, 이원묵 농협 평택시 지부장, 홍선의 송탄농협 조합장과 관계 공무원 및 농협직원 등이 함께 방문했다.
27일 첫날에는 지난해 5월 슈퍼오닝 쌀이 첫 수출됐고 슈퍼오닝 농산물의 입점이 늘어가는 시점에서 싱가포르 농식품수의청을 방문 평택시 슈퍼오닝 농산물의 수출에 따른 정부차원의 협조를 당부하고 향후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둘째 날인 28일에는 통생푸드, 인도구나, 콜드스토리지, 페어프라이스, 아와노푸드 등 싱가포르의 유수의 농산물 수출 및 유통업체를 방문하여 평택시 슈퍼오닝 농산물의 꾸준한 수입과 입점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29일 싱가포르 일정 마지막 날에는 페어몬트 호텔 회의실에서 주 싱가포르 대사를 비롯 싱가포르 수입 및 유통업체 대표자 및 관계자와 주싱가포르 한국관련 기관 및 기업, 언론인 등 60여명이 참여한가운데 슈퍼오닝 데이 행사를 성공리에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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