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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 대전시장이 제17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16 대전사회복지대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
[로컬세계 오영균 기자]대전시는 29일 제17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시청 대강당에서 권선택 시장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대전사회복지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이웃사랑 실천 및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사회복지유공자 43명이 대전시장, 시의회의장, 교육감, 국회의원, 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및 사회복지대상 등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한국조폐공사는 기부협찬, 교육기부, 문화예술 지원, 체육진흥활동 지원, 자원봉사 활동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다양한 공익사업을 활발히 펼쳐 대전시장상을 수상했다.
조폐공사 김화동 사장은 “우리 공사가 다양하게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을 밝게 비추는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쳐 시민과 함께하는 친근한 공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권선택 시장은 “우리사회가 복지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이웃사랑의 정신과 나눔문화가 확산돼야 한다”며 “오늘 사회복지대회를 맞아 사회복지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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