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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함양군 |
올해 ‘함양산삼축제’는 ‘산삼의 신비와 함께하는 천년의 역사문화 체험’을 주제로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함양군은 이번 축제 기간을 ‘힐링 여름 휴가’ 기간으로 정하고 지역민 및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과 전시 프로그램을 마련 중이다.
또한, 지리산의 중심지라는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웰빙 먹거리와 산양삼을 활용한 메뉴를 중심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축제 기간에는 산삼 발전 학술 심포지엄(국제/국내), 국제 산삼 문화 교류 전시, 산신제례 행사 등 다양한 학술 및 국제교류 프로그램 등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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