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체감하는 안전 확보에 총력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김성희 부산경찰청장은 9일 서부경찰서와 충무지구대, 부산해바라기센터 방문을 끝으로, 부산지역 16개 경찰서 등 치안현장 점검을 모두 마무리했다.
김 부산경찰청장은 지난 5월 7일 해운대경찰서를 시작으로 관내 16개 경찰서, 35개 격무부서, 16개 지역관서를 직접 찾아 치안 상황과 주요 현안을 살피고 현장 직원들과 소통했다.
또한 경찰특공대, 공항경찰대·항공대 등 외청과 아시아드주경기장, 일본영사관 등 주요 치안 관리 대상 시설 등 14개소를 방문해 근무자와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지역 치안유지와 시민 안전 확보에 기여한 우수 직원 74명을 발굴·포상하였으며, 현장 직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고 인력 확충·장비 보강 등 직원들이 건의한 50여 건의 애로사항에 대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현장 근무여건 개선에 적극 나섰다.
이번 방문을 통해 지역별 치안 특성과 현장 여건을 다시 한번 세밀하게 살피고,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현장 치안 역량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부산경찰청장은 현장 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지식과 기술도 경찰의 중요한 역량이지만, 시민의 입장에서 문제의 원인을 살피고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세심치안’은 우리 경찰이 항상 추구해야 하는 태도”라며,“시민들과 수시로 소통하고, 112 반복신고 분석 등을 통해 일상 속 작은 위험 요인 하나까지 꼼꼼하게 살펴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는 ‘세심치안’을 지속적으로 이어가 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형사사법체계 대전환기를 맞은 지금, 국민이 원하는 경찰은 결국 ‘우리의 안전한 일상을 지켜주는 파수꾼’임을 명심하고, ‘국민 안전’이라는 목표를 향해 다양한 경찰 활동들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갈 수 있도록 각자의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부산경찰청은 이번 치안현장 점검을 통해 확인한 지역별 현안과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치안정책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안전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서 현장 방문 이후에도 사회적 약자 등 시민들의 목소리를 많이 듣고 치안 시책에 녹여 낼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적인 현장 행보를 계속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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