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맹화찬 기자] 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본부장 김기태)는 23일 우후 3시경 부전역 맞이방에서 열차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부산관내 소속 합동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부산경남본부, 부산철도차량정비단, 부전역 관계 직원 약 20여 명이 참여했다.
‘청렴한 세상 우리가 앞장서겠습니다!’를 주제로 코레일의 반부패·청렴 의지를 표명하고, 청렴기념품 배부와 함께 공익신고, 청탁금지법 등에 대한 홍보를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을 이끈 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와 부산철도차량정비단은 지난 7월과 9월에도 민·관합동 청렴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으며, 소속 간 청렴현황을 공유하는 등 지역사회 청렴문화 조성을 위하여 함께 노력하고 있다.
김기태 부산경남본부장은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에 솔선하기 위해 공동 캠페인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부패·갑질 근절에 앞장서는 청렴한 한국철도가 되기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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