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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달곤)는 5일 진해구청에서 ‘2018 세계사격선수권대회 개폐회식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창원시 제공) |
[로컬세계 권인진 기자]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달곤)는 5일 진해구청에서 ‘2018 세계사격선수권대회 개폐회식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허성무 창원시장과 이병국 조직위 사무총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장 공간연출 및 기수단 모집, 차량 주차계획, 행사안전 등 세부추진 계획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대행 기관인 ㈜유니원의 안태영 팀장은 보고를 통해 ‘창원, 새로운 희망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개회식의 다양한 연출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바닥 전체를 영상 스크린으로 활용한 웅장한 영상연출 방법과 환상적인 공간연출에 대해서는 참석자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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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은 행사준비에 바쁜 조직위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역문화예술의 차별성과 독창성을 살려 창원을 알리고, 세계인이 참가하는 사격대회를 통해 시민 모두가 화합하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개회식은 오는 9월 1일 오후 6시 10분 창원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고, 폐회식은 9월 14일 오후 6시 30분 창원국제 사격장 필로티 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행사 총연출은 성준혁 총감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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