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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부산경찰청 |
북구청 통합관제센터에서는 지난달 25일 오전 1시 10분경 노상에 주차된 차량을 절도하려던 것을 포착해 경찰이 검거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북구 통합관제센터는 지난해 11월에 총 1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북구청 내 개소했다.
방범용 235대, 학교폭력예방 208대, 무단투기감시 45대 등 총 538대의 CCTV를 경찰관 3명, 모니터 요원 20명이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24시간 CCTV 모니터링을 통해 범죄예방효과 뿐 아니라 지능화 되어가는 범죄를 수사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실시간으로 절도 등 각종 범죄자 검거, 도로에 주취자가 쓰러져 위험에 처해 있을 시 경찰에 연락하여 보호자에게 인계하고, 재난에 대응하여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 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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